'빅뱅 메이드'(BIGBANG MADE2016)가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SBS바이아컴은 "'빅뱅 메이드'관련 YG와 콘텐츠 유통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SK Btv, 올레TV, 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곰TV 등 각종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든 '빅뱅 메이드'를 VOD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빅뱅 메이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에 개봉한 빅뱅의 첫 영화. 2015년 4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를 담았다.
전 세계 150만 팬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화려한 막을 내린 월드투어 '메이드'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총 340일 간의 여정을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14분 간 녹여냈다.
의도적 설정 없이 빅뱅의 민낯을 생생하게 포착, 아티스트다운 빅뱅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더불어 순수한 다섯 청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콘서트 실황, 콘서트와 M, A, D, E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 비공개 에피소드는 물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급 인터뷰도 감상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바이아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