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기현의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는 비행기 좌석 모니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하나의 여정을 떠나는 듯한 구성 속에 7개 트랙이 차례로 소개됐으며, 기현이 직접 녹음한 기내 안내 방송 형식의 음성이 더해져 앨범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o Good(쏘 굿)’을 비롯해 ‘Borderline(보더라인)’, ‘Stealin’ Air(스틸린 에어)‘, ’Domino(도미노)‘, ’Lazy Day(레이지 데이)‘, ’Late Night Drive(레잇 나잇 드라이브)‘, ’Howling(하울링)‘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담은 트랙들로 솔로 아티스트 기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수록곡 일부는 이미 무대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Lazy Day‘는 각종 페스티벌에서 선공개되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고, ’Howling‘은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에서 기현의 솔로 무대로 처음 공개돼 공연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여온 만큼, 완성된 음원으로 만날 수 있을 이번 앨범에도 관심이 쏠린다.

’BORDERLINE‘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과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청춘을 추억하기보다 정답 없는 길 위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기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선명해진 음악적 정체성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기현의 미니 2집 ’BORDERLINE‘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