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부터 태진아까지, ‘엠카’ 세대초월 무대 공개

입력 2016-09-0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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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8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7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레드벨벳은 이날 ‘러시안 룰렛’ 과 ‘Lucky Girl’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은 복고풍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상큼 발랄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댄 가사로 구성됐다. ‘Lucky Girl’ 은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아슬아슬한 감정과 솔직한 고백을 그린 곡으로 그룹은 한 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태진아의 신곡 ‘사람팔자’ 무대도 공개된다. '사람팔자'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엠카’에는 스피카, 업텐션, 뉴이스트, 옴므, 24K, 한동근, NCT DREAM, 라붐, 빅스, 리얼걸프로젝트, 헬로봉주르, 인앤추, BU, 마스크, 헤일로가 출연한다. 8일 저녁 6시 Mnet 생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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