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스플래쉬 닷컴에 의하면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모델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와 함께 어울린 후 그린위치 호텔에서 걸어 나오던 길이었다.
그는 가슴이 깊게 파인 검정색 브라우스에 흰 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구두로 ‘블랙&화이트’ 패션을 완성했으며,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톰 히들스턴과의 ‘결별설’이 터진 직후지만 그는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보디가드에 둘러싸인 채 자리를 빠져나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2006년에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냈고,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