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화보 같은 일상…‘탄탄한 근육’으로 남성미 과시

입력 2016-09-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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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스포츠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초보.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포츠웨어를 입고 실내 클라이밍에 열중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의 팔과 다리의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 남성미가 물씬 풍겼다.

지난 상반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김지원(윤명주 역)과의 로맨스를 통해 여심을 저격했던 진구는 이후 SBS ‘런닝맨’, ‘판타스틱 듀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진구는 지난 9월 1일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장편과정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KAFA 十歲傳(KAFA 십세전)에서 ‘KAFA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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