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실제 검사 받아, 진짜 아파” 폭소

입력 2016-09-21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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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실제 검사 받아, 진짜 아파” 폭소

조정석이 유방암 진단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정말 아프더라. 너무 아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화신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조심스러웠다. 혹시 자칫 왜곡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화신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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