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는 형님’ 민경훈, 주지훈 연인 가인에 적극 대시 “다리 하나 갈게”

입력 2016-09-25 11: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는 형님’ 에서 민경훈이 ‘주지훈 연인’ 가인에게 적극 대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인은 민경훈의 춤을 보고 반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민경훈은 “남자친구 있잖아” 라며 가인의 연인인 주지훈을 간접 언급했다.

그러자 가인은 “그건 또 다르지. 반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고, 멤버들은 “양다리를 할 수도 있다”며 독려했다. 이에 민경훈은 “내가 다리 하나 할게”라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가인은 현재 배우 주지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아는 형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