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홍만 ‘고개를 들 수가 없어’

입력 2016-09-25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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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이 열렸다. 제8경기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경기에서 최홍만이 1라운드 KO패를 당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충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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