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호,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3위로 마감

입력 2016-09-29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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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축구 대표팀이 개최국 카타르를 누르고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U-19 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AT Aspire Center에서 열린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대회 3-4위전 경기에서 카타르를 1-0으로 꺾었다.

한편,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U-19 대표팀은 카타르 4개국 대회를 마치고, 10월 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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