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도라이버’ 우영이 홍진경을 향한 돌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듯했지만, 예상치 못한 눈물까지 터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5- 더 게임 오브 데스’ 5회에서는 멤버들이 초등학생 콘셉트로 꾸민 ‘침묵의 운동회’에 나선다. 각자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우영은 도복 차림의 태권 초딩으로 변신해 시작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방을 이마에 맨 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우영은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마디가 튀어나온다.

우영은 홍진경을 향해 “나 너 좋아해”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 분위기 역시 단숨에 달아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무수저 부부’ 설정 속에서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터. 그동안 홍진경을 피해 다니던 우영이 먼저 마음을 드러내며 반전 재미를 안겼다.

하지만 설렘은 오래가지 않았다. 홍진경과 눈을 맞추려던 순간, 우영이 갑자기 목놓아 울음을 터뜨리며 로맨스 분위기를 산산조각 냈다.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가장 당황한 사람은 고백을 받은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나 좋아한다며 왜 우는 거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예측 불가한 상황은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과연 우영의 돌발 고백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두 사람의 뜻밖의 초딩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 데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