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도쿄에서 네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진 하지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습니다~ 잊지 못 할 거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이 나오도록 무대 중앙에 앉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귀여운 청 멜빵바지를 입은 하지원은 양손으로 손가락하트를 만들어 팬들과의 만남이 행복함을 표현했다.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하지원은 ‘신부수업’,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진백림, 천정명과 함께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주연을 맡았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