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예원 응원 차 뮤지컬 ‘잭 더 리퍼’ 방문

입력 2016-10-06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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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인 김예원을 응원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리 노래를 잘하는지...너무 오랜만에 만난 나의 유빈언니(김예원의 본명)♥ #질투의화신 에서도 얄밉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히...막공까지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절친 김예원에 대한 애정과 아낌없는 응원이 드러났다.

이어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수줍게 손으로 꽃받침하기도 했지만 이내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린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으로 미모는 더욱 빛이 났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희대의 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이다. 류정한, 엄기준, 조성윤, 테이 등이 출연하며 김예원은 글로리아 역을 맡았다.

한편, 뮤지컬 ‘잭 더 리퍼’는 오는 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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