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22.5% 시청률 기록…동시간대 꾸준히 1위

입력 2016-10-18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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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17일(월) 방송된 KBS2 ‘구르미그린달빛’ 17회 시청률이 22.5%(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6회 시청률(17.8%) 보다 4.7%p 상승하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처음 넘어섰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지난 8월22일 첫방송 시청률 8.7%로 시작하여 3회차(8월29일 방송)에 1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처음 차지하였고, 이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하연(채수빈)이 아무 것도 모르고 김헌(천호진)에게 독이든 탕약을 전달받아 이영(박보검)에게 건내 줬고, 독이든 탕약을 마신 이영은 힘없이 쓰러지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캐리어를끄는여자’ 7회 시청률은 7.1%로 ‘구르미그린달빛’ 17회 시청률 보다 15.4%p 낮았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KBO 준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구르미그린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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