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연상연하 정려원-남태현 열애, 키이스트 측 “본인 확인 결과 아니다” 일축

입력 2016-10-18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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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의 열애가 화제다.

18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 정려원이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약 1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3세 연상연하 커플로 순식간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정려원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위너 남태현은 정신적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뒤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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