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내조하며 지내… 내년쯤 복귀 계획”

입력 2016-10-18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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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동아닷컴DB

이효리 “남편 내조하며 지내… 내년쯤 복귀 계획”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18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길댁 이효리 소식. 이효리가 오랜만에 마리끌레르와 만났습니다. 평범하고 소소하게 지내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의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효리와 진행한 화보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여전히 트렌디한 느낌을 통해 패셔니스타 이효리임을 증명한다.

이효리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냥 뭐 특별한 것 없이 지냈다. 남편 (이상순)을 내조하면서 동물들과 산책하고 밥해 먹고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가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지극히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소소한 일상을 밝혔다.

그 밖에도 이효리는 컴백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년쯤 컴백을 계획 중이라고.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공식사이트와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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