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언더파” 67%  

입력 2016-10-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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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일 레이크우드CC에서 벌어지는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96%는 1번 선수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2번 선수 고진영이 60.17%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배선우(48.85%), 장수연(44.47%), 조정민(44.07%), 이승현(43.39%), 김해림(41.66%)은 과반에 미달하는 지지를 얻어 1라운드에서 저조한 타수를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박성현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27.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진영(28.50%), 배선우(28.11%), 장수연(22.34%), 조정민(24.97%), 이승현(23.82%), 김해림(22.05%) 등 나머지 6명은 1∼2언더파 구간 예상이 1순위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는 1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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