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WHO’S NEXT’ 떴다…“11월 1일 컴백, 누구?”

입력 2016-10-2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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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1월 1일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격을 알렸다.

YG는 20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검은색 바탕 위에 붉은 종이가 살짝 오픈된 상태에 ‘WHO’S NEXT? 2016.11.01’이라고 표기돼 있다.

최근 젝스키스가 16년만에 신곡 ‘세 단어’를 발표하고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다음 타자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에 앞서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CL, MOBB 등 YG에 소속된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활약한 바 있다.

우선 젝스키스가 11월 신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예고된 바 있어 젝스키스가 본격적으로 컴백할 가능성도 있으며 데뷔와 함께 ‘휘파람’으로 16일째 실시간, 8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블랙핑크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5월 ‘사춘기 상’을 발표한 악동뮤지션은 하반기에 ‘사춘기 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과연 11월 1일 컴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YG는 향후 해당 가수의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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