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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스타쉽 엑스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정기고가 지인들과 축구경기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와 치료를 받은 상태다. 주말이 지난 이후 다시 한 번 병원에 들러 다시 한 번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정기고는 22일 지인들과의 축구경기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정기고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발목이 부은 사진만 보고서도 탈골과 인대 손상을 맞추고 그에 따른 진료까지 해주시는 의류 재벌 3세”라며 배우 고경표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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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기고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OST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