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측 “축구경기 중 발목부상… 정밀검사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10-23 1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기고 측 “축구경기 중 발목부상… 정밀검사 예정”

가수 정기고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스타쉽 엑스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정기고가 지인들과 축구경기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와 치료를 받은 상태다. 주말이 지난 이후 다시 한 번 병원에 들러 다시 한 번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정기고는 22일 지인들과의 축구경기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정기고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발목이 부은 사진만 보고서도 탈골과 인대 손상을 맞추고 그에 따른 진료까지 해주시는 의류 재벌 3세”라며 배우 고경표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정기고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OST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