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청’ 박선영 재등장, 여전한 거친 입담에 구본승 안절부절

입력 2016-10-24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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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불청’ 박선영 재등장, 여전한 거친 입담에 구본승 안절부절

배우 박선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 돌아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단박에 청춘들을 사로잡아 화제다.

바다 내음 가득한 ‘경남 거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털털 미녀’ 박선영이 지난 영월 여행 이후 오랜만에 청춘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된 미모를 뽐내며 청춘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박선영.

그녀는 ‘명불허전’ 불청 19금 토크의 대가답게 오프닝부터 가감 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막내 구본승’은 처음 보는 박선영의 아찔한 토크에 고개를 들지 못했으나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거제 촬영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 그 어느 때보다도 청춘들이 새 친구 픽업에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 박선영의 맹활약과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극 과 극’ 매력의 두 새 친구는 오는 2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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