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셰프!…‘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라면 요리 데이트

입력 2016-10-2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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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조정석이 공효진만을 위한 일일 라면 셰프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과 이화신(조정석)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27일 '질투의 화신'에서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방송국 구내식당에서 남몰래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화신은 주방에서 두 팔을 걷고 요리에 집중한다. 표나리와 이화신은 달콤한 분위기까지 풍기며 구내식당마저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 만들고 있다. 밀착스킨십은 기본이고 마초기자 이화신이 직접 라면을 끓여주고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표나리의 모습이 완벽하면서도 이상적인 커플 데이트를 보여준다.

더욱이 이화신은 오로지 표나리를 위한, 표나리에 의한 표나리 맞춤 라면에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는다. 표나리 역시 이화신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효진, 조정석의 라면 데이트는 27일 밤 10시 ‘질투의 화신’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SM C&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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