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리 윤종신, ‘슈퍼스타K2016’ 특별 출연…멘토 역할

입력 2016-10-2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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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엠넷 ‘슈퍼스타K 2016’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슈퍼스타K 2016’ 6회에서는 3라운드 ‘2 VS 2 배틀'에 이어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 룰과 대진 팀이 공개된다.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는 총 2개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은 참가자 두 명이 짝을 이루어 하나의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서 합격을 받은 참가자는 두 번째 미션인 ‘솔로곡 미션’을 진행한다. ‘솔로곡 미션’은 참가자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2개의 미션을 모두 합격한 참가자는 TOP10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 ‘2인 미션’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참가자들이 미션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슈퍼스타K 역대 심사위원인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른다는 점이다.

이에 윤종신은 ‘2인 미션’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해 직접 멘토로 등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종신은 참가자들이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을 성심 성의껏 대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동케 했다.

윤종신과 함께 하는 '슈퍼스타K 2016’은 27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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