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11월 3일 미니앨범 ‘US’ 발매

입력 2016-10-2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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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R&B씬의 신성 양다일이 11일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US'로 돌아온다.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US'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양다일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양다일의 자켓이미지는 강렬하고 낯선 새로운 양다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다일은 최근 효린, 정키와 함께했던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전작인 첫 번째 미니앨범 'Say'와 '우린 알아', '이토록 뜨거운 순간', '잊혀지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두 번째 EP 'US'는 더욱 견고해진 양다일의 음악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올 가을,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감성 깊은 음악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양다일의 이번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다일의 두번째 미니앨범 'US'는 자켓공개에 이어 오늘 각 음반 사이트 및 전국의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오는 11월 3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온, 오프 음반 매장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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