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클럽’ 리지 “사고 많이 내 공업사 사장님과 친해져”

입력 2016-10-28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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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클럽’ 리지 “사고 많이 내 공업사 사장님과 친해져”

SBS ‘드라이브 클럽’ 2회에서는 새로운 MC로 리지가 합류한다.

‘드라이브 클럽’의 새로운 회원이 된 리지는 기존 멤버들을 만나보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2회 녹화에서는 새로 합류한 홍일점 MC 리지에 대한 기존 클럽원들의 폭풍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고 있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리지는 “사고를 많이 내다보니 자동차 공업사 사장님들과 친하다.”, “자동차 공업사 사장님들의 응원을 받고 나왔다”라는 엉뚱하고 솔직한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녹화 장에서 자신을 스스로 ‘자동차 덕후’라고 소개한 리지는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눈팅하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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