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10/31/81094429.2.jpg)
빅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빅스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16 컨셉션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크라토스(Kratos)'는 '젤로스(Zelos)' '하데스(Hades)'에 이은 2016 컨셉션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크라토스(Kratos)'는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프로하고 있으며, 절대 권력 위치인 켄과 파티에서 만난 여자를 두고 대립 구도 등 혼란스러운 관계를 가면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표현했다.
또 빅스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제복 콘셉트의 무대의상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해 비주얼 판타지를 완성하고 있다.
또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는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을 필두로한 프로듀싱팀 디바인 채널과 호흡을 맞춘 곡으로, 화려하고 센시티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에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의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엔은 "이번 곡은 라비의 랩이 인상적이다. 지금가지 빅스의 곡과 달리 라비의 랩이 나뉘어서 나온다. 그런데 그 랩이 각각 포인트라고 할정도로 인상적이다. 또 그 내용이 스토리를 잘 이어주고 있어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의 '크라토스(Kratos)'는 31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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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