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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선수단이 2일(수) 8:45 KE785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마무리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다.
장정석 신임 감독을 포함하여 총 3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지난 10월31일(월) 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2일(수)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하여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23일(수)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참가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