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뮤지컬 ‘카페-인’ 첫 무대… ‘남주’ 발탁

입력 2016-11-03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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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 ‘기섭’이 뮤지컬 ‘카페•인’으로 오늘 3일부터 팬들과 만난다.

유키스의 기섭은 오는 3일 ~6일 도쿄 제프 블루시어터 롯본기에서 열린 일본 뮤지컬 ‘카페·인’무대에 오른다. 남자 주인공 바리스타 세진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지난번에 이어 뮤지컬 ‘카페·인’의 주인공을 역을 꾀차며 일본에서 주춤한 한류 속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며 ‘한류 대세’다운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카페·인’은 바리스타와 소믈리에의 설렘 넘치는 사랑 이야기와 팝, 보사노바, 라틴, 재즈 등 장르를 초월한 중독적인 뮤지컬 넘버가 일품인 2인 뮤지컬 작품으로 써니(소녀시대), 성제(초신성), 인수(마이네임), 우금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키스 ‘기섭’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페인’의 일본 공연은 오는 3일~6일, 도쿄 제프 블루시어터 롯본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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