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상] 전북 레오나르도, 2016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수상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어워드’가 열렸다. 아디다스 올인 판타스틱 플레이어를 수상한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2016 시즌 팬들이 꼽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레오나르도는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2016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수상자로 호명됐다.

100% 팬 투표로 결정된 팬타스틱 플레이어로 선정된 레오나르도는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FC서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홍은동=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