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음악인 2300여명 “박근혜 하야하라” 시국선언

입력 2016-1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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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대중음악과 국악, 클래식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음악인 2300여명이 ‘민주화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을 내놨다. 음악인의 시국선언으로는 최대 규모다.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과 가수 권진원, 성악가 이재욱 등은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국정 농단 연루자의 처벌”을 촉구했다.

이어 “사건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 및 부패 정치기업 동맹을 모두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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