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렛츠런파크 서울 20일까지 ‘친환경 장마당’

입력 2016-11-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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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친환경 농특산물 오픈마켓 ‘렛츠런파크 서울과 함께하는 친환경 장마당’을 운영한다. 우리농산물의 판매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마사회는 판매장소와 설비 등을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이 행사장으로 매주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12일과 13일에는 성진식품, 청강원, 우리농원, 바다명가 등이 김치와 한약재, 젓갈, 산양삼, 꿀, 밤, 떡, 계란, 잡곡, 건어물 등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다. 농어촌 소득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길 희망한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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