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차은우, 이승기-송중기 잇는 ‘엄친아’의 끝판왕

입력 2016-11-14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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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서 아스트로 차은우가 비주얼 만큼 완벽한 ‘엄친아’ 매력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차은우의 학생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며 전교 3등 안에 손꼽히는 우수한 성적과 전교 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특히, 영어 말하기 대회, 수학 경시대회 등 문과, 이과 구분 없는 각종 수상 경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MC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어학 실력까지 입증했고, 타고난 운동 실력에 축구부, 농구부 주장 경력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완벽한 ‘엄친아’임을 인증한 것.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컴백한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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