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 백보람, 김희원과 또 다른 불륜 예고

입력 2016-11-14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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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백보람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백보람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불륜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보람은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다며 김희원의 법률 사무실로 찾아가게 된다. 이어 찾아간 법률 사무실에서 만나 김희원은 백보람에게 첫눈에 반하게 돼 백보람을 유혹하는 등 또 하나의 불륜을 예고했다.

백보람은 극중 '보람'역을 맡아 등장했으며, 가만히 있어도 넘치는 매력으로 김희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백보람이 등장한 화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등 호평을 받고있으며, 이번 역할을 통해서 여성미넘치는 모습들과 이전과는 다른 진지한 연기로 한층 성숙한 배우로서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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