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지난 1일 종영한 가운데 이준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준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든 나무들과 조각상들을 뒤로 풀밭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밝게 비추는 햇살 아래 자연에 심취한 듯 여유를 즐겼다.

소속사에 의하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끝나고 이준기는 12월 3일 아시아 투어 콘서트 ‘Thank you’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8일에는 대만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4황자 왕소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