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 made sth special for monami. Wala!”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정준영이 기타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영은 면도도 하지 않은 채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파리지엔을 떠올리게 한다.
정준영은 앞서 전 여자친구와 동영상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프랑스로 떠나 잠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 15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최근 소속사는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