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tvN ‘대학토론배틀7’ 새 MC로 발탁됐다.
tvN 측은 18일 동아닷컴에 “허지웅이 ‘대학토론배틀7’의 새 MC로 낙점됐다”며 “대학생의 열띤 토론에 중재자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학토론배틀’은 ’20대 지성, 대한민국을 논하다’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의 논리적인 사고와 토론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이번에 7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달 중순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방송은 내년 1월 중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