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첫 콘서트, 티켓 오픈 8분 만에 매진

입력 2016-11-1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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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8분 만에 매진됐다.

펜타곤은 12월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텐타스틱(TENTASTIC) - vol.1’을 개최한다.

이에 18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콘서트 티켓은 전석이 8분만에 매진됐다.

펜타곤의 첫 콘서트는 펜타곤이 지난 10월 10일 가요계 데뷔 후 2개월 만에 치러지는 단독 콘서트로써 깊은 의미가 있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멋진 공연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펜타곤은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의 사전 예약 초도물량을 매진시키는가 하면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주간차트 2주연속 Top10에 진입,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펜타곤은 현재 생애 첫 번째 단독 콘서트와 오는 12월 10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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