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에서 2PM 택연-준호가 짐승돌에서 짐승할배로 변신한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2PM 택연과 준호가 미래 여행을 떠난다.
택연은 미래여행을 함께 떠날 멤버를 찾던 중, 연이은 거절에 침울해 있었다. 뒤늦게 자리한 준호가 무슨 상황인지 얼떨떨해하는 사이, 전 멤버들이 합세 해 ‘미래여행 서약서’에 사인을 시키고 준호를 미래여행 동반자로 밀어붙여 폭소케 했다.
준호는 매 상황마다 당황함을 금치 못했고 참다못해 “형 따라 왔잖아. 우리가 생각한 미래여행 맞냐”고 쏘아붙이자 택연은 “나도 처음 와본다”며 진땀을 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과거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대해 “뜨려고 별 짓 다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래일기’ 택연 준호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2PM 택연과 준호가 미래 여행을 떠난다.
택연은 미래여행을 함께 떠날 멤버를 찾던 중, 연이은 거절에 침울해 있었다. 뒤늦게 자리한 준호가 무슨 상황인지 얼떨떨해하는 사이, 전 멤버들이 합세 해 ‘미래여행 서약서’에 사인을 시키고 준호를 미래여행 동반자로 밀어붙여 폭소케 했다.
준호는 매 상황마다 당황함을 금치 못했고 참다못해 “형 따라 왔잖아. 우리가 생각한 미래여행 맞냐”고 쏘아붙이자 택연은 “나도 처음 와본다”며 진땀을 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과거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대해 “뜨려고 별 짓 다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래일기’ 택연 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