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유니크노트 싱글 지원사격

입력 2016-11-25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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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겸 프로듀서로 알려져있는 유니크노트가 오늘(25일) 네번째 싱글앨범을 발매 했다.

유니크노트는 자신의 앨범 뿐만이 아니고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 작곡가로써의 참여로 더 익숙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킬빌', b1a4 'be my girl', 정엽 '향 사랑을 부르다', '그대라는 말', 울랄라세션 '다쓰고 없다', 제아 '안아보자', 플라투더스카이 ' 가버려 너'등을 작곡하면서 이미 다양한 장르, 다양한 아티스트를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2014년 11월에 데뷔해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담긴 앨범을 발표해온 유니크노트는 매 발매 앨범마다 특급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번째 앨범은 정엽과 바비킴, 두번째 앨범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어반자카파의 박용인 그리고 유니크노트와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작사가 김이나 가 함께 했다. 세번째 앨범은 길구봉구의 봉구 와 바버렛츠의 보컬 경선이 참여했었다.

오늘(25일) 발표한 네번째 싱글 'I Feel Like You'는 유니크노트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 동료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과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랩퍼 '앤덥'이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있다. 또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적재'의 기타와 그 동안 '유니크노트'의 많은 곡들에 함께한 보컬리스트 '소울맨'이 코러스로 참여 곡 분위기를 더욱더 따듯하고 풍성하게 감싸주고 있다.

늘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니크노트' 의 네번째 싱글앨범 'I Feel Like you'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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