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를 마치고 아내 전미라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전미라 씨가 윤종신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구부려 준 센스가 돋보였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윤종신은 지난 6월, 강의 컨셉으로 자신의 작사 노하우를 공개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한 바 있다. 그에 이어서 윤종신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2 특강 2교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윤종신은 다음 달 17일과 25일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