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화보 캘린더 제작, 크라우딩펀드 방식으로 진행 …6시간 안돼 완료!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한 ‘2017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 6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 되었던 선착순 100명에게 싸인 화보캘린더가 전달되는 이벤트는 시작 2분만에 종료돼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에이프릴 화보캘린터 제작은 기존 멤버였던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한 이 후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

에이프릴은 새로운 멤버의 영입을 기념하며,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365일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오픈 전부터 전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되어, 화보캘린더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고, 달성률에 따라 화보캘린더의 구성이 될 예정이라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에이프릴 스탬프를 선택할 수 있어 전세계 유저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이니 만큼 에이프릴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에이프릴에 대한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