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게스트로 출연한 유준상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유준상 두데에서 만나다. #가수 #두데 #멋진남자”라는 글과 함께 유준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으며, 특히 유준상은 여전히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유준상은 이날 라디오에서 지난달 29일 발매한 솔로 앨범 ‘The Face’를 언급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부터 가수에 대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45살에 이뤄냈음을 밝혔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