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파트투자 20%↓…관리 소홀

입력 2016-12-0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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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파트투자 20%↓…관리 소홀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부동산 투자에서 손해를 봤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이 소유한 친환경 아파트 매매에서 꽤 큰 손실을 봤다. 이 아파트는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 빌리즈 인근에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시세보다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을 손해봤다.

2013년 구입 당시 1000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현재 환율)였던 이 아파트는 최근 800만 달러에 거래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뜻하지 않게 3년 만에 부동산 투자에서 손해를 보게 된 것.

아파트는 친환경로 알려졌으며, 미래지향적인 시설 등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미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 아파트 역시 관리하기가 힘들어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수의 저택 외에도 중남미 인근의 일부 섬 등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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