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최양락, 백수 되고 집에서 쫓겨나? “갈곳이 없다”

입력 2016-12-09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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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개그맨 최양락이 집에서 쫓겨나(?) 통일섬을 찾았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최양락은 어마어마한 짐을 들고 통일섬을 방문했다.

최수종은 “최양락 씨가 백수가 되더니 집에서 쫓겨난 거냐, 우리 집으로 이사 온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양락은 “갈 곳이 없다. 받아줄 만한 곳이 여기뿐이더라. 너그럽게 받아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집에서 쫓겨난 최양락을 잡으러 온 묘령의 여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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