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김하늘 “남편, 관자놀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입력 2016-12-11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배우 김하늘이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11일 방송에는 영화 ‘여교사’로 돌아온 배우 김하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본인 외모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눈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은 어디가 예쁘다고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관자놀이를 가리키며 “남편은 좀 특이하다. 여기가 예쁘단다.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