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공유가 죽기로 각오했다.

17일 '도깨비' 6회는 미래를 보게된 김신(공유)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김신 앞에는 10대 지은탁(김고은)이 아닌 29살 김고은이 있었다. 김신은 지은탁을 위해 이 생을 끝내기로 각오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김신. 그의 앞에는 10대 지은탁이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고 김신은 지은탁에게 "검 좀 뽑아줘, 지금. 부탁이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도깨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