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다시 없을 이 조합 [화보]

입력 2016-12-19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영화 ‘마스터’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씨네21의 4종 커버를 장식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매력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연기,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마스터’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강렬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씨네21 4종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커버스토리 컷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3인의 마스터가 따로 또 함께한 4종 커버로 구성돼 한층 풍성함과 특별함을 더한다. 올겨울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그와 배후의 권력을 끝까지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으로 새롭게 변신한 세 배우는 존재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무채색 계열의 각기 다른 수트와 코트를 입은 배우들은 인상적인 눈빛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세 배우가 하나로 어우러진 컷은 ‘마스터’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배우들의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내용은 12월 20일(화) 발간될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나쁜 놈, 그 위의 더 나쁜 놈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이야기를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범죄오락액션으로 12월 21일 개봉, 2016년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