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감독으로 현장 복귀

입력 2016-12-22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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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항서(57) 전 상주 상무 감독이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한다.

창원시 체육회는 21일 창원시청 축구 감독 서류 및 면접 전형 최종 결과 박항서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로써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12월 상주상무와 계약 종료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당시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으며 이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감독,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등을 지휘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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