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열정은 카메라도 움직인다? ‘좀 낯설다’

입력 2016-12-23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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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열정은 카메라도 움직인다? ‘좀 낯설다’

이서진이 의외의 열정으로 촬영 카메라도 움직이게 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득량도 삼형제(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득량도 삼 형제는 낚시에 실패해 돌아와 탕수육, 마파두부밥, 홍합탕으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후 이서진은 찬물에 담궈진 홍합을 손질하는데 열의를 보였고 카메라 역시 묵묵히 일하는 이서진의 모습을 낯설어 하듯 앞으로 끌려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서진은 이런 열정을 얼마 발휘하지 못하고 지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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