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겨울철 안전 산행을 위한 제안

입력 2016-12-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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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등산화 ‘라벤2’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의류와 용품을 선보였다. 아우터 ‘멜츠 헤비다운재킷’, 등산화 ‘라벤2’와 모자, 장갑 등이다. 멜츠 헤비다운재킷(65만원)은 전문산행에도 손색이 없는 원정대용 다운재킷이다. 일반 다운재킷보다 보온력이 월등히 뛰어나 동계산행 시 저체온증을 방지할 수 있다. 등산화 라벤2(49만원) 역시 전문가용 제품이다. 동계산행 또는 장기산행에 적합한 하이컷 중등산화이다. 이중 경도의 미드솔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쿠셔닝도 우수하다. 개인의 발에 맞게 미세조정이 가능해 착화감이 좋다. ‘프리마 비니(4만5000원)’는 화학섬유 중 최고의 보온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파워 울 소재를 적용했다. 보온과 활동성을 위해 필요한 ‘고어텍스 2IN1 글러브(14만8000원)’는 손등은 보온 체임버, 손바닥 쪽은 그립 체임버의 두 공간으로 나눈 제품이다. 활동할 때에는 그립 체임버에 손을 넣어 착용하고, 쉬는 동안에는 보온 체임버에 손을 넣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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