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가요대전] 샤이니·엑소·방탄소년단, 축제 클라이맥스 담당한 컨셉돌

입력 2016-12-26 2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샤이니·엑소·방탄소년단, 축제의 클라이맥스 담당한 컨셉돌

SBS '2016SAF가요대전' 그룹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이 뭉쳤다.

26일 SBS ‘2016 SAF 가요대전’에서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은 'C-LIMAX'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피아노 연주와 랩몬스터의 랩으로 시작된 'C-LIMAX'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를 불렀다.

이어 카이의 독무로 포문을 연 엑소 '몬스터'의 무대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백현의 독무, 카이와 세훈 댄스로 어우러진 유리어항이 엑소 무대에 정점을 이뤘다.

마지막은 샤이니였다. 샤이니는 '프리즘'과 '텔미왓투두'로 관록있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2016SBS가요대전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