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오늘(27일) 방송 미리보기…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6-12-27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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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오늘(27일) 방송 미리보기…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측이 오늘(27일) 방송을 앞두고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화랑’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로(고아라 분), 무명(박서준 분),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한성(김태형 분)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아로와 무명은 나란히 앉아 붓글씨를 쓰는 모습이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피는 섞이지 않은 남매가 된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오늘 방송의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삼맥종은 말을 타고 있다. 특히나 위험한 말타기 장면을 직접 소화한 박형식의 모습이 오늘 방송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어 ‘화랑’의 꽃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세 배우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이 모여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과 함께 등장한‘나랑 같이 화랑 볼래요?’라는 멘트는 오늘(27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화랑 페이스북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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